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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Champagne

샴페인 추천 :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Drappier, Carte d'or Brut

by miroiter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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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추천 :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Long Barn Chardonnay


 

안녕하세요.

와인을 사랑하는 miroiter입니다.

 

 

오늘은 전 프랑스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나중에 대통령이 된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애정했던 이죠 바로 드라피에의 엔트리급 상파뉴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Drappier, Carte d'or Brut)의 리뷰입니다. ​ 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샹파뉴(Champagne)는 언제 마셔도 질리지 않는 와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 마실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는 가성비 좋은 샴페인 중 하나로 엔트리(entry)급 상파뉴에도 불구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내주는 와인입니다.

 

와인정보(Wine Information)

  • 이름 :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 Name : Drappier, Carte d'or Brut
  • 빈티지(vintage) : NV
  • 타입(Type) : Champagne
  • 품종(Varietal)
    • 피노 누아(Pinot Noir) 80%
    • 샤도네이(Chardonnay) 15%
    •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 5%
  • 국가 & 산지(Country / Region)
    • 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 도사쥐(Dosage) : 6.5 g/l

 

 

양조방식

양조과정에서 다른 와인들보다 이산화황(SO2)을 극소량만 첨가한 상파뉴(Champagne) 사르코지 前 대통령 이후 대통령 관저에 공식 납품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셀럽들이 찾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Champagne House) 로 프랑스 대통령 관저 공식 납품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농법과 양조방법을 사용하며, 젖산발효를 거쳐 출시합니다.

 

 

시음 노트(Tasting note)

이 날은 차갑게 칠링해서 슈피갤라우 보로도잔에 마셨습니다.

  • 👀 (Eyes) : 밝은 황금색을 띕니다. 섬세한 기포가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 👃🏻(Nose) : 노즈에서는 토스트, 견과류와 함께 청사과, 사과, 복숭아, 서양배의 향을 필두로 브리오쉬, 토스트와 견과류, 팔렛에서 시트러스, 레몬들이 느껴지는 샴페인입니다.
  • 👄 (Palate) : 팔렛에서는 기분좋은 청량감과 기포가 입안들 즐겁게해주고 적당한 산미가 아주 좋은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함께 한 음식(Food faring)

북경오리구이(베이징덕 : Peking Duck)

 



 

 

균형(Balance)

  • 당도(Sweet) : ■■□□□
  • 산도(Acidity) : ■■■□□
  • 바디(Body) : ■■■□□
  • 타닌(Tannins) : ■□□□□

 

 

와이너리(Winery)

드라피에는 프랑스 상파뉴 작은마을인 우르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08년 설립되어 8대째 가족 경영와이너리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산화황을 적게 주입하기로 유명한데 이는 소유주인 미셸 드라피에와  가족들이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어, 이산화황을 극소량만 첨가하는 것이 특징이죠 (이산화황SO2은 와인을 보존 꼭 필요합니다.)

 

 

떼루아(Terroir)

이산화황이 적어 많이 마셔도 머리가 아프지 않은 샴페인으로 유명하지만 과음은 다음날 숙취의 주된 원인됩니다. 오늘 소개한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 샴페인은 피노(Pinot Noir)를 최소 70~80% 블랜딩(blending) 하는 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상파뉴(Champagne)로 피노 누아(Pinot Noir) 품종을 처음 들여온 것이 드라피에 가문이라고 하네요

 

 

 

 

 

총평

오늘 소개한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륏(Drappier, Carte d'or Brut) 샴페인은 엔트리급 샴페인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도 좋고 샴페인의 3대 품종인 우아한 피노 누아(Pinot Noir), 미네랄이 느껴지는 샤도네이(Chardonnay) 그리고 구조감을 담당하는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까지 들어있는 발란스 좋은 샴페인으로 모임을 시작을 알리기에 딱 좋은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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